호남의 젖줄 영산강과 유달산의 정기를 품은 목포는 일찍부터 남도문화를 꽃피운 예향이며 다도해의 모항이다.
또한 국도 1·2호선의 시발점이자 호남선의 종착역으로서 민주·평화·인권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우리는 세계로 뻗어나갈 항구도시 목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다짐한다.
-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
- 우리는 품격 있는 예향시민으로서 긍지를 지닌다.
- 우리는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다
- 우리는 근대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전한다.
- 우리는 친절과 청결을 생활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