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코로나19 경북대구 조기 극복을 위한 환자 치료지원 및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행사 인사말씀
- 날짜
- 2020.04.08
- 조회수
- 619
- 등록부서
- 세정과
목포시장 김종식입니다.
코로나19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신천지 발(發) 코로나19의 여파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누적 확진자수는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고, 전국민이 유래 없는 바이러스 확산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포는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아직 확진자는 없습니다만,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태는 그대로 두면 온 산을 태우기 전까지 그치지 않는 산불과 같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정부대응방침에 적극 협조하고자 목포시 감염병 전담병원인 시의료원에서 그 짐을 나눠들기 위해 오늘 각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려운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뜻으로 전남의 따뜻한 정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시에서는 철저하게 통제된 수송과정과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지금 대구‧경북 의료진들은 인력 부족으로 하루 12시간 이상이라는 강도 높은 근무를 이어가고 있고,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한 채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의료시설 부족으로 환자들도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달해줄 도시락은 그들에게 따뜻한 끼니를 넘어 마음의 정이 되고, 우리가 하나로 생각되어 훗날 어려움이 생겼을 때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영록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고 계신 만큼, 앞으로 우리시는 사태 해결을 위한 전남도의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함께 하신 분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신천지 발(發) 코로나19의 여파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누적 확진자수는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고, 전국민이 유래 없는 바이러스 확산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포는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아직 확진자는 없습니다만,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태는 그대로 두면 온 산을 태우기 전까지 그치지 않는 산불과 같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정부대응방침에 적극 협조하고자 목포시 감염병 전담병원인 시의료원에서 그 짐을 나눠들기 위해 오늘 각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려운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뜻으로 전남의 따뜻한 정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시에서는 철저하게 통제된 수송과정과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지금 대구‧경북 의료진들은 인력 부족으로 하루 12시간 이상이라는 강도 높은 근무를 이어가고 있고,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한 채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의료시설 부족으로 환자들도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달해줄 도시락은 그들에게 따뜻한 끼니를 넘어 마음의 정이 되고, 우리가 하나로 생각되어 훗날 어려움이 생겼을 때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영록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고 계신 만큼, 앞으로 우리시는 사태 해결을 위한 전남도의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함께 하신 분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