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 광주은행 시청점 개점식 축사
- 날짜
- 2020.03.04
- 조회수
- 746
- 등록부서
- 세정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발전과 건승을 거듭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방금 광주은행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든든한 금융 파트너를 맞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올해부터 3년간 광주은행은 목포시 금고지기로서 약 8천 억원 규모의 시 재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대부분 지자체가 기존 금고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우리시는 59년 만에 시금고가 변경되는 이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광주은행이 목포중앙시장 화재사건 구호 활동 같은 지역사회 공헌과, 개발사업에 대한 대출 지원 등 목포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진심이 통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목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해야 하고, 또 해내야 할 과제가 산재해있습니다.
50년 역사의 향토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이 우리 지역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큰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잘 안다, 잘 한다”라는 광주은행의 슬로건처럼, 23만 목포시민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또 이를 통해 잘 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성종욱 행장님을 비롯해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발전과 건승을 거듭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방금 광주은행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든든한 금융 파트너를 맞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올해부터 3년간 광주은행은 목포시 금고지기로서 약 8천 억원 규모의 시 재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대부분 지자체가 기존 금고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우리시는 59년 만에 시금고가 변경되는 이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광주은행이 목포중앙시장 화재사건 구호 활동 같은 지역사회 공헌과, 개발사업에 대한 대출 지원 등 목포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진심이 통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목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해야 하고, 또 해내야 할 과제가 산재해있습니다.
50년 역사의 향토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이 우리 지역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큰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잘 안다, 잘 한다”라는 광주은행의 슬로건처럼, 23만 목포시민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또 이를 통해 잘 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성종욱 행장님을 비롯해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