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청소년 페스티벌 인사말씀(19. 10. 5.)
- 날짜
- 2019.12.31
- 조회수
- 557
- 등록부서
- 세정과
오늘, 서남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위해 낭만항구 목포를 방문해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축제를 준비해 주신 목포청년회의소 박혁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춘들의 젊은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워줄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어른과 청소년간의 단절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부모님, 선생님, 주변 어른들에게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나이에 스트레스 받을 게 뭐가 있어”, “공부만 열심히 해”, “네가 하는 건 다 쓸모없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어른들은 인생을 살아본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를, 좋은 말을 해주려고 조언을 가장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높이를 맞춰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길이 어른들의 틀에 맞는 길이었을까요?
장래희망에 ‘아이돌’을 적는 아이들의 현실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청소년 페스티벌이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께서는, 그 누구보다 멋진 우리 아이들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 여러분께서는 그간 쌓아 오신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발휘해 잊지 못할 무대를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축제를 준비해 주신 목포청년회의소 박혁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춘들의 젊은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워줄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어른과 청소년간의 단절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부모님, 선생님, 주변 어른들에게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나이에 스트레스 받을 게 뭐가 있어”, “공부만 열심히 해”, “네가 하는 건 다 쓸모없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어른들은 인생을 살아본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를, 좋은 말을 해주려고 조언을 가장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높이를 맞춰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길이 어른들의 틀에 맞는 길이었을까요?
장래희망에 ‘아이돌’을 적는 아이들의 현실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청소년 페스티벌이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함께 하신 여러분께서는, 그 누구보다 멋진 우리 아이들의 무대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 여러분께서는 그간 쌓아 오신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발휘해 잊지 못할 무대를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