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흉내낸 곳은 많지만 시간을 간직한 곳은 거의 없습니다.
목포 호텔목화는 약 330년된 조선시대 장산도 원님 사랑채 한옥과 1960년대에 지어진 근대 양옥 여관이 공존하는 곳 입니다.
목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컸던 곳이기에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들이 묵은 숙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독산 위에 위치하여 목포항 바다부터 근대역사거리, 유달산, 고하도까지 목포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독보적인 뷰를 지닌 곳 입니다.
호텔목화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간의 발자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옥 일반실/ 양옥 오션뷰일반실/양옥 대통령실/양옥 가족실/양옥 스위트룸/한옥 일반실/ 한옥 유달산오션뷰실/한옥 준특실/한옥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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