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세 한옥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우리집은 일제 강점기 시절 북교동 유달산 한옥촌에 지어졌던 작은 조선인 가옥으로 새로운
개축공사 끝에 아름세 한옥으로 탄생했습니다.
한옥담장은 기와조각인 와편을 촘촘히 쌓아 흰색의 줄눈과 돌담을 형상화한 통풍구를 배열하여 독특한 담의 디자인을 완성하고 수백년 고목재의 우와한 대문과 홑처마 지붕의 간결한 멋의 조화는 유달산의 소담스런 풍광과 어울리며 내부는 지붕을 받드는 천정구조물(대들보,기둥,도리 등)을 노출, 친환경 천연 오일스테인으로 도색하여 원목의 질감을 살려 목재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과 자연스런 색감이 주는 예쁜 한옥 인테리어의 진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집 객실은 옛날 시골집 구들장을 연상할 정도로 따뜻한 바닥의 온돌방이 장점이며 4개의 방이 다른 특색의 매력과 한옥에 어울리는 민화 작품이 전시돼 있고 모든 출입문과 창문은 이중으로 시공 됐습니다.
그리고 유달산 일등바위, 이등바위를 지나는 케이블카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인근에는 김우진 거리, 옥단이 길, 차범석 생가, 불종대, 목원동 벽화마을 등 명소가 있습니다.

우리집에 오시면 인근의 자유로운 주차와 발렛파킹이 가능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아름세 한옥에서 행복한 여행과 작은 한옥이 아름답다는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세요